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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 (Idol)

우상_메인포스터.jpg
개봉일자
2019-03-20
제작국가
한국
장르
스릴러
상영타입
디지털
상영시간
143분 0초
관람등급
15세이상관람가
감독/출연.
감독
이수진
출연
한석규(명회), 설경구, 천우희(련화), 강진경(럭셔리 딸), 이윤희(도지사 대행), 설경구(중식), 한석규(명회), 현봉식(김형사), 조병규(요한), 강말금(명회 처), 서주희(동숙), 김명곤(최의원), 유승목(황변), 유승목(황변), 김종만(김용구), 이지예(명회 처 대역), 김재화(수련 ), 안다정(매나), 문순주(마사지샵 남종업원), 박경찬(정류장 대치경찰1), 강충훈(광화문 현장기자1), 박민우(최의원 수행원 역), 곽나연(진보연합당 후보2), 민경진(목격자 노인), 민경진(목격자 노인), 권혁준(마사지샵 손님), 길창규(형사반장), 성도현(형사1), 김동현(뉴스 기자2), 승의열(김변), 배진아(스튜어디스2 역), 신정섭(진보연합당 후보1), 유광수(왜관 주민), 김병수(오씨), 양희우(형사2 역), 오누리(교통계 여경 역), 김서원(김비서), 김선빈(출입국사무소 직원), 김선중(하수로 의경2), 김송일(수련 남편), 이상민(국회의장 역), 정주현(정류장 대치경찰2), 이주원(강현사), 최선규(공항 의원1), 이주현(정류장 대치여경2), 장윤정(휴게텔 여종업원1), 김재화(수련), 최유리(호텔 여직원), 홍정희(면회실 보호외국인), 조미초(명회 모 대역), 김호(통합자유당 예비후보2), 최윤정(분장사2), 김흥열(사진 찍는 시민1), 김수현(뉴스 앵커), 김희정(마사지샵 여사장), 조대희(조형사), 전진기(김의원 ), 조윤정(휴게텔 건물 나오는 여자), 이건창(김태식 목사), 주보라(마사지샵 여종업원), 이다슬(뉴스 기자1), 김영주(지지연설 청중3), 김미원(왜관역 엄마 ), 하민(공항 의원2), 이동훈(경찰 서장), 이영석(계부), 김성녀(명회 모), 김성모(정류장 제압경찰1), 김왕도(마사지샵 경찰), 김술람(정류장 대치여경1), 임정민(휴게텔 사장), 한다경(럭셔리 엄마), 이예슬(휴게텔 여종업원2), 이채(분장사1), 김지원(여비서), 이우현(부남), 김정일(공항버스 시민), 조영복(광화문 헌화시민1), 김향숙(후보 지지자3), 김한준(기자회견 기자1), 김현룡(호텔남직원), 김혜화(판사), 김홍수(중국사내), 나라(러시아여자1), 명도진(지지연설 청중1), 원근수(하수로 의경1), 주혜원(산부인과 의사), 정우영(영안실 직원), 이은(산부인과 간호사), 이인경(출입국사무소 여간수), 신동길(인터뷰 형사), 윤영섭(후보 지지자1), 박기선(부검의), 박명남(사진 찍는 시민2), 이강복(마사지샵 취객1), 심은주(광화문 헌화시민2), 이한성(육교 택시기사), 이순원(교도소 간수), 이순환(후보 지지자2), 김윤호(도지사 대행 수행원1), 안혜원(지지연설 청중2), 최은미(럭셔리 여자), 양현선(통합자유동 예비후보3), 양현선(통합자유동 예비후보3), 양지빈(광화문 현장기자2), 박하은(왜관역 아이), 오병남(세탁소 사장), 임호경(정류장 귀 뜯기는 순경), 백한영(스튜어디스1), 임병열(도지사 대행 수행원2), 홍주환(진보연합당 후보3), 황민수(마사지샵 취객2), 황주리(법원 여직원), 한우연(기자회견 기자2), 최서영(목 잘리는 여종업원)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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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아들의 사고로 정치 인생 최악의 위기를 맞게 된 남자

청렴한 도덕성으로 시민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으며 차기 도지사로 주목받고 있는 도의원 구명회(한석규),
어느 날 아들이 교통사고를 내고 이를 은폐한 사실을 알게 된다.
신망받는 자신의 정치 인생이 무엇보다 중요했던 그는 아들을 자수시킨다.

숨 같은 아들이 죽고 진실을 쫓는 아버지

오직 아들만이 세상의 전부인 유중식(설경구)은 지체 장애 아들 부남을 위해서라면 못할 것이 없다.
자신의 모든 것인 아들이 갑자기 교통사고를 당해 싸늘한 시체로 돌아오자 절망에 빠진다.
사고 당일 아들의 행적을 이해할 수 없고, 함께 있다 자취를 감춘 며느리 최련화(천우희)를 찾기 위해 경찰에 도움을 청하지만 그의 말을 들어주는 사람은 없다.
아들의 죽음 너머에 드리운 비밀을 밝히기 위해 중식은 홀로 사고를 파헤치기 시작한다.

사건 당일 비밀을 거머쥔 채 사라진 여자

한편 그날 밤 사고의 진실을 유일하게 알고 있는 최련화,
부남과 함께 있다 연기처럼 사라져버린 그녀에게는 아무도 알지 못하는,
알아서도 안 될 진실이 숨겨져 있는데…

그날의 사고로 세 사람의 지옥이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