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처녀 지젤은 연인 알브레히트가 사실은 다른 여자와 약혼한 귀족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세상이 뒤집히는 듯한 충격을 받습니다. 절망에 빠진 그녀는 스스로 목숨을 끊습니다. 그녀의 영혼은 결혼식 날 전에 버림받고 죽은 여자들의 복수심에 불타는 유령, 윌리들과 합류합니다. 윌리들은 죽음의 춤을 추며 자신들의 길을 가로막는 남자들을 무자비하게 죽입니다. 죄책감에 시달리는 알브레히트는 지젤의 무덤을 찾아가 윌리들과 지젤의 유령과 마주하게 됩니다. 과연 그는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