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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변정담 (Campfire Chat)

노변정담포스터감독이름버전.jpg
개봉일자
해당정보없음
제작국가
한국
장르
드라마
상영타입
상영시간
63분 39초
관람등급
해당정보없음
감독/출연.
감독
손종환
출연
해당정보없음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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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독립영화 제작지원 사업 신청 경력 확인용]
방황하는 중년들이 화롯가에 앉아 나누는 솔직한 이야기

한때 잘나가던 외과의사 기남은 모든 걸 다 내려놓고 캠핑장에 은둔중이다.
어느 날 캠핑장에 친구들이 찾아와 적적함을 달래려는데
초대 하지 않은 손님까지 같이 오고 만다.
과거 기남과 사귀었던 연희 그리고 그런 연희 주변에 파리처럼 맴도는 경조
두 사람의 등장으로 오붓한 캠핑은 틀어진 것인가?

한적한 등산로, 기남과 연희의 실랑이를 훔쳐보고 있는 경조
결국, 환영받지 못한 경조는 연희와 함께 캠핑장을 떠난다.
그렇게 캠핑장의 평온함은 다시 찾아오고...

기남과 친구들은 화롯가에 둘러앉아 술잔을 기우리며 이야기가 한창이다.
그때, 간 줄만 알았던 연희가 술이 취해 다시 캠핑장을 찾아온다.
“야! 김기남 이 나쁜 새끼야!”

마치 제집인 냥 화롯가를 차지하고 앉은 연희 그리고 어정쩡해진 기남과 친구들
연희의 입에서 나오는 이야기들은 모두를 당황하게 한다.
기남의 이혼... 등등

하룻밤 폭풍우가 몰아치고 다음날
커피를 놓고 마주한 기남과 연희
기남은 “고맙다”는 말로 연희의 마음을 위로하고
연희는 “오빠 산에 걸려 넘어진 사람 없다더라.”라는 말로
병 때문에 인생 매너리즘에 빠져 있는 기남을 위로한다.
기남은 모두를 떠나보내고 다시 낚시터로 향하고...
영화사
해당정보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