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아는 SNS 속 자신의 이미지를 유지하기 위해 큰 돈이 필요하게 되고, 민아의 sns 계정을 팔면 돈을 주겠다는 익명의 누군가가 나타난다. 큰 돈을 벌게 된 민아는 집들이에 친구들로부터 본인을 과시하기 위해, 집 전체를 SNS 사진처럼 거짓으로 꾸며놓는다. 집들이에 온 희예와 세정은 민아의 집이 실제가 아님을 깨닫고, 민아를 비난한다. 모든 것이 들통이 난 민아는 슬픔 속에 친구들을 잃고, 새로운 교양 수업에 민아를 관심에 둔 학생이 다가온다. 민아가 학생과 대화를 나누기 시작하자, 열리지 않던 SNS가 새롭게 설치되기 시작된다. [독립예술영화 제작지원 사업 신청 경력 확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