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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날이 곧 올거야 (Happy Times Will Come 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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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일자
해당정보없음
제작국가
이탈리아
장르
드라마
상영타입
상영시간
102분 0초
관람등급
해당정보없음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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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자코모의 여름>(2011)으로 13회 전주국제영화제 국제경쟁 대상을 수상한 알레산드로 코모딘의 신작이다. 근본을 알 수 없는 상황으로 이야기가 시작되는데, 2차 세계대전의 말미로 추정되는 시기 우거진 수풀 속을 두 청년이 달려가고 있다. 이 지역에는 야생을 어슬렁거리는 늑대에 대한 전설이 있다. 어딘가로 탈출하려는 것처럼 보이는 둘을 좇다가 이야기는 셋으로 갈라진다. <행복한 날이 곧 올거야>는 신화의 느슨한 극화이다. 이탈리아 남부 지역에서 전승되어 온 민담에 기초한 이 신비로운 서사는 한 국면에서 다른 국면으로 건너뛰면서 독창적인 스토리를 만들어낸다. 미스터리한 굴을 파듯 무엇이 나타날 것인가에 대한 예상을 허용하지 않으면서 스토리가 흘러간다. 알레산드로 코모딘은 픽션과 다큐멘터리의 사이에서 어떤 교합을 이루려는 듯 능란한 이미지 세공술을 보여준다. 상상, 욕망, 폭력의 관계에 대한 아름답고 인상적인 묘사를 통해 한 편으로는 다큐멘터리적인 리얼리티를, 다른 한 편으로 꿈과 같은 우화를 창조했다. [장병원]
영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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