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소드 1. 사모님과 운전기사 사장님의 전용 운전기사 네기시는 어느새 사모님과 눈이 맞아 비도덕적인 자극을 쫓아 불륜을 즐기고 있다. 어느 날, 사장님이 자리를 비운 사이 사모님과 함께 온천장으로의 불륜 여행을 떠난다. 바쁜 남편에게서 성적인 만족을 느끼지 못하는 사모님은 운전기사 네기시를 통하여 억눌려 있던 성의 만족을 느낀다.
에피소드 2. 형수와 도련님 브라질로 일을 떠난 남편 때문에 외로움을 감당하지 못하던 형수는 남편의 동생인 타카시와 어느새 눈이 맞아 그 외로움을 달래게 되는데... 어느 날 타카시와 온천장으로 밀월여행을 떠나게 되고, 그 둘은 그 동안 갈구했던 성욕을 온천 안팎에서 펼치고 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