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살의 쌍둥이 로사와 다라는 여름 방학을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계신 오래된 집에서 보내게 되었습니다. 물론 그들의 방학은 새로운 발견과 놀라운 일들로 가득했습니다. 물론 그들의 강아지 라이코는 엄청나게 장난꾸러기이자 문제덩어리입니다. 어느 날은 상황이 난감하게 되었습니다. 라이코가 할머니의 소들를 놀라게 해서 도망가게 한 것입니다. 소들은 각기 다른 방향으로 뿔뿔이 가버렸습니다. 이제 그 소들을 안전하게 다시 데려오는 일은 쌍둥이와 라이코, 그리고 할머니에게 달려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