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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보미의 아로마 오일마사지 (FANCY MASSAGE SALON)
- 개봉일자
- 2015-01-21
- 제작국가
- 일본
- 장르
- 성인물(에로)
- 상영타입
- 디지털
- 상영시간
- 63분 0초
- 관람등급
- 청소년관람불가
스틸컷
- 해당정보없음
시놉시스
- 결혼 전 에스테틱에서 마사지사로 근무한 적이 있는 사토미는 어느날 우연히 길을 걷다 동네 마사지샵 사장에게 스카우트 제안을 받게 된다. 마침 무료하던 참에 여성 전용이라는 얘길 듣고 일을 시작하게 된 사토미의 첫 손님은 바로 오카다. 사장은 불경기라 여자 손님만 받기는 힘들단 얘기로 그녀에게 일을 떠넘기고, 사토미는 긴장 속에 마사지를 시작한다. 하지만 손님 오카다 역시 긴장하기는 마찬가지. 그는 줄곧 동정으로 살아왔으며, 자신감이 없어 좋아하는 사람이 생겨도 곧 포기하게 되고, 이번엔 모처럼 용기를 내 고백했다가 차였던 것이다. 술도 못 마시고 복잡한 마음을 달래기 위해 마사지샵을 찾게 된 것. 그녀는 그런 오카다의 마음을 부드럽게 위로하고, 그녀만의 편안한 분위기에 이내 마음을 놓게 된다. 한편 사토미의 손님이 남자라는 걸 알게 된 그녀의 남편은 진담반 농담반으로 그녀를 걱정하고 관계를 맺으려 하지만 그에게는 문제가 있어 부부의 성생활이 만족스럽지 못하다. 남편을 탓할 수도 없어 그저 참는 사토미. 그리고 사토미를 다시 찾은 오카다의 순수한 모습에 그녀는 손으로 그의 욕구를 처리해 주게 되는데, 사실 이 마사지샵의 마사지실에는 트러블 방지를 위해 몰래 카메라가 장비되어 있었고, 이 사실을 알게 된 사장은 이를 빌미로 사토미를 협박하여 관계를 맺게 된다. 그리고 일을 그만둔 사토미를 찾아온 오카다. 그녀는 오카다가 동정을 떼도록 도와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