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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아침의 천국 (Monday Morning Glory)

509.jpg
개봉일자
해당정보없음
제작국가
말레이시아
장르
드라마
상영타입
필름
상영시간
82분 0초
관람등급
해당정보없음
감독/출연
감독
우밍진
출연
아즈만 하산, 패트릭 테오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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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말레시아의 신예 작가 우 밍진이 2002년에 발리에서 일어났던 폭탄 테러에서 착상하여 만든 영화다. 말레시아의 한 시골에 근거를 둔 소규모의 테러리스트들이 외국인(특히 미국인)이 많이 드나드는 것으로 알려진 대도시의 한 나이트 클럽을 폭파해서 199명의 생명을 앗아가는 엄청난 비극적 사건이 벌어진다. 영화는 그 범인들을 체포한 경찰국장이 그 테러리스트들을 최초의 모의 현장에 끌고가서 일단의 매스컴 기자들 앞에서 범죄 과정을 재구성하는 내용으로 이뤄진다. 경찰국장은 기자들에게 사태의 모든 진실을 알려주겠다고 호언하며 생포된 테러리스트 고찌, 릴맄, 코소보 등을 심문한다. 그러나 거기서 밝혀지는 것은 오직 범인들이 이런 일을 했고 저런 일을 했고, 그 결과 많은 인명의 살상되었다는 사실들 뿐이다. 이 이러한 사실들이 의존하는 사태의 진실은 어디에 있는가. 왜 그들은 테러를 해야 했던가.
단 한번의 총성, 단 한번의 폭발음도 들리지 않는 테러영화를 만든 작가는 이렇게 말한다. ‘나는 테러리즘을 다루지 않고, 테러리스트들을 다뤘다... 그들도 우리와 똑같다. 같은 일상을 살고, 같이 사랑에 빠지고, 폭력에 대해 같은 두려움을 갖고 있다’ (2005년 제10회 부산국제영화제)
영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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