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페이지
메뉴
메뉴 펼쳐보기
황제의 욕정 (Emperor In Lust)
- 개봉일자
- 해당정보없음
- 제작국가
- 홍콩
- 장르
- 성인물(에로)
- 상영타입
- 필름
- 상영시간
- 92분 0초
- 관람등급
- 18세관람가
스틸컷
- 해당정보없음
시놉시스
- 국사에 시달리던 황상은 비의 사랑에도 불구하고 피곤함을 느끼게 되고, 점차 궁내 3,000여명 첩들에게도 염증을 느끼게 된다. 황상의 지나친 성적 욕구를 염려하던 심복 소주자는 갑자기 시들해진 황상의 마음을 읽고 진귀함과 눈요기 거리로 가득한 강남으로 순방을 떠날 것을 제의한다.
마침 자신의 친부에 관한 유언비어에 시달리고 있던 황상은 소주자의 제의를 흔쾌히 받아들여 사복차림을 하고 강남 땅을 밟는다. 강남에 도착한 소주자는 황상의 흥미를 돋구기 위해 그를 저자 거리로 이끈다. 한 시장판에서 정력에 뛰어난 효과가 있다는 희귀한 약재를 구해먹은 두 사람은 갑자기 끓어오르는 욕정을 다스리지 못해 여염집으로 들어간다. 뜰에서 일하던 여자의 뒤로 다가간 두 사람은 여자를 기절시킨 다음 방안으로 끌고 들어가 욕을 보이려고 한다.
그 순간 여자가 깨어나자 두 사람은 혼비백산하고 이를 목격한 마을 사람들에게 쫓기는 신세가 되고 만다. 이때 마을의 구씨가 소주자의 부유한 행색을 보고 그를 도와준다. 구씨의 도움으로 구사일생 위기를 모면한 소주자는 구씨를 통해 황궁에서는 겪어보지 못한 갖가지 진귀한 경험을 하게 되고, 황상과도 그런 경험을 함께 나눈다.
어느 날 황상은 소주자를 통해 한 처녀를 소개받고 첩들에게서는 느껴보지 못한 미묘한 감정을 느낀다. 하지만 정절을 소중히 하는 그녀가 호락호락 넘어오지 않자 그녀의 환심을 사기 위해 물도 길어오고 장작도 패고 여자의 병든 아버지를 위해 약초를 구하는 등 온갖 수고를 아끼지 않는다.
지성이면 감천이라고 황상은 드디어 그녀를 품에 안는데...
영화사
- 해당정보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