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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더스 2: 악마의 선택 (The Defenders: Choice Of Evils)

이미지 없음
개봉일자
해당정보없음
제작국가
미국
장르
범죄, 드라마, 스릴러
상영타입
필름
상영시간
96분 0초
관람등급
12세관람가
스틸컷
해당정보없음
시놉시스
검사와 변호사의 합일점을 찾아가는 법정 드라마. 주인공 잭 케이시는 신문기자. 뉴욕 경찰의 비리를 파헤치는 것으로 명성이 높다. 그러던 어느날 케이시가 살인 혐의를 받게 된다. 기사에 불만을 품은 술집 주인과 싸우다 그만 상대방이 죽어 버린 것. 재판이 진행되는 1년 동안 케이시는 갇힌 신세가 되고 결국 배심원은 유죄 판결을 내린다. 유.무죄에 대한 판결이 불완전할 수 있음을 여러가지 변수를 통해 보여준다. 피고인 케이시가 흑인인데다 경찰의 미움을 사는 인물이란 점부터 그렇다. 또 목격자는 불법 체류자다. 자칫 재판정에 섰다간 경찰로부터 추방 통지를 받을 게 뻔하다. 이런 저런 사건 외적인 변수들이 재판에 어떻게 작용하는지를 그리고 있다. 또 할아버지와 조카, 손녀가 팀을 이뤄 변호를 맡는다는 점도 눈에 띈다.
저널리스트인 잭 케이시(제임스 맥다니엘 분)는 어느 날 자신의 논평 때문에 화가 난 프랭크와 만나게 된다. 프랭크는 잭에게 폭력을 가하고 이에 잭은 맞대응하다 불행히도 프랭크를 죽이고 만다. 사건이 일어난 지 1년 후, 잭 케이시는 감옥에 수감되어 있다. 잭의 변호를 맡은 세 사람 던 프래스턴 (보 브리지스 분)과 로렌스 프래스턴 (E.G.마샬 분), 메리 제인 프래스턴 (마샤 프림스톤 분)은 최선을 다해 잭을 변론하지만 배심원 평결에서 잭은 유죄를 선고받고 만다. 잭은 다시 감옥에 수감되고 그의 변호사들은 재심을 요청한다. 그러던 어느 날 경찰의 업무 착오로 엉뚱하게 잭이 석방된다. 잭은 영문도 모른 채 감옥 밖으로 나와 아내 사라에게 전화를 걸어 돈을 가져오게 한 다음 경찰의 눈을 피해 도피행각을 벌인다. 한편, 착오로 잭이 석방됐음을 알게 된 경찰은 수배령을 내리고, 이 사실을 알게 된 던 프래스턴 역시 사태를 수습하려고 잭의 집을 찾아가지만 잭의 아내마저 도움을 주지 않는다. 도주하던 잭은 우연히 순찰 중이던 경찰들에게 발각되고, 쫓기다가 길가에 있는 한 빌딩으로 들어간다. 그러던 중 잭은 경찰이 쏜 총에 맞고 경찰과 대치하던 중 또 경찰을 죽이고 만다. 더욱 난감한 상황에 처한 잭은 던과 만나 그 동안 있었던 일을 상의하고 무죄를 증명하기 위해 다시 재판을 받기로 한다. 잭은 자신의 정당방위를 주장하지만 확실한 증거와 증인이 없어 재판은 불리하게 진행된다. 한편, 메리 제인 프래스턴은 자신이 입수한 녹음 테이프에서 지니 바피스 (리사 게이 해밀턴 분)가 잭을 도울 수 있는 유일한 증인임을 알게 되고, 바피스를 찾아가 증인이 돼달라고 하지만, 바피스는 단호히 거절한다. 이제 잭은 점점 더 궁지에 몰리게 되는데.
영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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