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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2002년 설립된 나우필름(주)은 창립작품으로 <인어공주>(2004)를 제작하며 작품성과 흥행성을 동시에 갖춘 완성도 높은 작품을 선보이는 영화사로 자리잡았다. 두번째 작품인 <두번째 사랑>(2007)은 미국 시장을 겨냥한 글로벌 프로젝트로, 2007년 한국최초로 선댄스 영화제에 선보였으며, 2009년작 <여행자>는 칸영화제와 베를린영화제를 비롯하여 세계 26개의 영화제에 초청받는 쾌거를 이루었다. 2013년 10월 장준환 감독의 <화이:괴물을 삼킨 아이>가 개봉하여 240만명의 관객을 동원했으며 현재 배두나, 김새론 주연의 <도희야>가 칸영화제의 ‘주목할만한 시선’분야에 공식 초청되고 유럽 각지에서 큰 호평을 받으며 작품성과 예술성 면에서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은 바 있다. 이 외에도 미국 Braven Films와 공동제작 중인 <화이:괴물을 삼킨 아이> 리메이크, 할리우드와 합작으로 진행할 3D 애니메이션 <시집가는 날(웨딩데이)>, 이창동 감독의 신작 등 다양하고 새로운 영화들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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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설립된 나우필름(주)은 창립작품으로 <인어공주>(2004)를 제작하며 작품성과 흥행성을 동시에 갖춘 완성도 높은 작품을 선보이는 영화사로 자리잡았다. 두번째 작품인 <두번째 사랑>(2007)은 미국 시장을 겨냥한 글로벌 프로젝트로, 2007년 한국최초로 선댄스 영화제에 선보였으며, 2009년작 <여행자>는 칸영화제와 베를린영화제를 비롯하여 세계 26개의 영화제에 초청받는 쾌거를 이루었다. 2013년 10월 장준환 감독의 <화이:괴물을 삼킨 아이>가 개봉하여 240만명의 관객을 동원했으며 현재 배두나, 김새론 주연의 <도희야>가 칸영화제의 ‘주목할만한 시선’분야에 공식 초청되고 유럽 각지에서 큰 호평을 받으며 작품성과 예술성 면에서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은 바 있다. 이 외에도 미국 Braven Films와 공동제작 중인 <화이:괴물을 삼킨 아이> 리메이크, 할리우드와 합작으로 진행할 3D 애니메이션 <시집가는 날(웨딩데이)>, 이창동 감독의 신작 등 다양하고 새로운 영화들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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