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몸이 불편한 제주어 가수 ‘정원’은 오늘도 보는 이 하나 없는
제주 오일장 무대에서 묵묵히 기타를 치고 버스킹을 한다.
그 곁에는 ‘정원’의 노래를 카메라에 담는
영화감독 ‘윤호’와 당찬 무명 배우 ‘미정’이 있다.
노래를 왜 부르는지, 영화는 왜 찍는지,
연기는 계속하는 게 맞는지 저마다 가지고 있는 예술의 의미에 대한
깊은 회의와 고민을 안고 서울로 향하는데.
심청이를 찾는 심봉사처럼 절박하게 찾으면 알 수 있을까?
‘심청전’을 재해석하며 저마다의 답을 찾아 떠나는
유쾌한 힐링 버스킹 여정이 시작된다!
모심냥 잘 협서예, 우리 모다 폭삭속았수다. 웃어가멍 지꺼지게 살당가삽주!
(마음 내키는 대로 편하게 하고, 우리 진짜 고생 많았으니 웃어가며 기분 좋게 살다 갑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