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시 생활에 염증을 느껴왔던 해국(박해일 분)은 20년간 의절한 채 지내온 아버지 유목형(허준호 분)의 부고 소식에 아버지가 거처해 온 시골 마을을 찾는다. 그런데 오늘 처음 해국을 본 마을 사람들은 하나같이 해국을 이유 없이 경계하고 불편한 눈빛을 던지는데... 아버지의 장례를 마치고 마련된 저녁식사 자리. 마치 해국이 떠나는 것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것 같은 마을사람들에게 해국은 `서울로 떠나지 않고 이 곳에 남아 살겠노라` 선언을 한다. 순간, 마을 사람들 사이에는 묘한 기류가 감돌고, 이들 중심에 묵묵히 있던 이장(정재영 분)은 그러라며 해국의 정착을 허한다. 이장 천용덕의 말 한마디에 금세 태도가 돌변하는 마을사람들. 겉보기에는 평범한 시골 노인 같지만, 섬뜩한 카리스마로 마을의 모든 것을 꿰뚫고 있는 듯한 이장과 그를 신처럼 따르는 마을 사람들. 해국은 이곳 이 사람들이 모두 의심스럽기만 한데...
| 영화제 | 출품부문 | 수상내역 |
|---|---|---|
| 청룡영화상 31회(2010년) | 감독상 (강우석) | |
| 남우주연상 (정재영) | ||
| 남우조연상 (유해진) | ||
| 대한민국 영화대상 8회(2010년) | 남우조연상 (유해진) | |
| 부일영화상 19회(2010년) | 남우 주연상 (정재영) | |
| 부산국제영화제 15회(2010년) | Korean Cinema Today | |
| 춘사영화제 18회(2010년) | Best Picture | |
| This Year's Directors Award | ||
| 대종상영화제 47회(2010년) | 촬영상 (김성복) | |
| 감독상 (강우석) |

